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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주위염
염증이 있거나 퇴행성 변형으로 온다. 증상은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있고 따끔따끔(작열감)하며 심한 경우는 도려내는 것 같은 아픔을
호소한다.
a) 원인
1) 발의 변형으로 보행 시 과도한 회내(over pronation)
2) 운동하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지 않았을 경우
3) 선천적으로 아킬레스건이 짧은 경우
4) 발에 잘 맞지 않은 신발의 착용
5) 힘줄의
직접적인 외상
b) Pedorthic 관리
1)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세우고 그에 따라 근육을 올바르게 워밍 업 한다. 언덕을 오르
내리는 것은 피하고 심한 운동은 단축한다.
2) 운동 후에 어름 찜질도 효과가 있다.
3) 가볍고 쇼크를 감소시키는 소재로 제작된
전문적인 특수 깔창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특수신발로 관리한다.
과도한 회내를 조절하고, 아치를 받쳐 주고 아킬레스 건의 자극을
감소시키는 깔창은 절대적이다. 수술 전에 할 수 있는 물리적인 관리로 상당히 우수한 효과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