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보다 여성이 압도적으로 발의 변형과 장해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이것은 여성직업에 의한 라이프 스타일의 편향이 큰 원인의 하나이다.

예를 들면, 간호원, 스튜어디스, 웨이츄리스, 캐디, 판매원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대단히 많은데다 제복이나 제화에 의한 개성적인 자유가 없어서 발을 혹사시켜 왔다. 오랜기간동안 이러한 직업에 종사한 여성들 에게서는 발의 부종이나 나른함, 화끈거림, 냉증 등 만성적인 피로와 티눈, 못, 발가락과 발톱의 변형도 많이 보여진다.
발은 손이상으로 주의와 보호가 필요하다. 하루의 일과가 끝나면 발을 잘 씻고, 발바닥 발가락을 맛사지 하면 피로가 반감된다. 또한 취침 전 10분간은 발을 높게 올려주도록 한다. 일할 때 이외의 자유시간은 될 수 있는 한 맨발로 지내는 것이 좋다.

수영, 요가와 같은 전신을 느슨하게 움직이는 스포츠도 발의 피로회복에 좋다. 그러나 에어로빅 등의 심한 운동은 장시간의 기립이나 보행을 동반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이것은 발을 더욱 피로하게 하여 염좌나 발을 삐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부종이 나기 쉬운 사람은 내의를 포함해서 특히 대퇴를 조이는 의류는 피하도록 하고, 활동적으로 보이는 것도 건강에 좋다고는 말할수 없다. 특히, 이러한 사람은 파세리, 샐러리, 민들레, 찔레나무, 랄벤더, 나무딸기 등의 이뇨작 용이 있는 허브차나 복숭아, 바나나 등 칼륨을 많이 포함한 과일쥬스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부종해소에 효과적이다.

티눈, 못, 사마귀로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금잔화, 평지, 쑥, 율무의 혼합차를 권한다. 임산부에게 있어서는 발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 시기의 체중증가는 약8∼15㎏으로 이것을 받쳐주는 발의 부담은 상당히 크다. 또한 동시에 피하조직과 혈관이 탄력성을 잃어서 무릎뒤나 장딴지, 발등 부분에 정맥이 나오기 쉽게 된다. 한편, 신장의 움직임이 저하되어 수분이 체내에 부족하기 쉽고, 손발의 부종이나 요통이 일어난다.

우리나라에서도 임산부패션은 대단히 화려하지만, 발목에는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다. 임산부는 쉴 때, 앉을 때, 취침 때 항상 발을 높이도록 신경을 쓰고 1일 수회 장딴지에서 발 끝에 걸쳐서 냉수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샤워는 역효과를 낼수있으므로 반드시 냉수샤워를 하여야한다. 임산부의 신발은 굽이 낮은 신발이 가장 좋지만, 힐이라면 접지면이 넓고 좌우바란스가 좋은, 높이 4㎝정도까지의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임산부는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여, 발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신발사이즈가 평소와는 다른 것도 신발선택에 있어서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