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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다리 길이가 틀려서 쩔룩거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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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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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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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를 통해서 선생님의 모습을 여러번 보았고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리신것을 보았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고등학교때 다리를 다쳐서 여러번 수술 뒤에도 그 당시의 의료기술이 부족하여 완치가 되지 못하시고
살짝 쩔룩거리셨다고 합니다.
어려서는 그런 것을 잘 몰랐지만 아버지께서 연세가 환갑이 넘으시고 더 늙어가시면서 굉장히 쩔룩거리는 모습을 실감하게
되었고 병원에서도 어떻게 나아질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불편해 보이시고 그런데 별다른 말씀은 안하세요. 자식들이 늘 폐를 끼치고 뒷수습을 하시느라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런 특수화나 혹은 홈페이지를 보니 깔창도 있던데요. 이런것을 맞추게 되면
좀 편해지지 않을 까 해서 적어 봅니다.
아버지를 모시고 방문하려고 하는데 아무때나 방문해도 되는 건가요?
선생님 시간이 언제 가능하신지 알고 싶습니다. 토요일도 근무를 하시는지요? 저녁엔 언제까지 찾아뵐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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